올해 가족회원에게 농산물을 담아 보낼 작은 사이즈 박스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백화골 푸른밥상' 우리 농장 이름도 처음으로 박스에 인쇄해 넣었습니다. 주문하면서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모든 게 마음에 들어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한 달만 지나면 이 박스에 여러 가지 농산물이 담겨 회원들에게 배달될 생각이 하니 마음이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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