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골 푸른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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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하루/2017년~2022년

제철꾸러미 상자에 새로운 채소를 담으며 즐거웠던 3주

백화골 2019. 7. 4. 00:07

 

백화골 농부의 하루

제철꾸러미 상자에 새로운 채소를 담으며 즐거웠던 3주 

 

 

 

피에르(프랑스), 소피(스위스)는 장기 여행자입니다. 여행길에서 만난 연인으로, 전세계를 여행하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나라를 탐험하고 있습니다. 둘은 스위스에서 생활했는데, 물가가 너무 비싸서 여행 다니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라고 하네요. 바쁘고 힘쓰는 일 많았던 6월이지만, 피에르와 소피 덕분에 백화골 농부들은 즐겁게 일했습니다.

 

 

 

 

 

 

We experimented to plant many kind of vegetables such as bean, corn, sesames plant, cucumber and spring onions, etc...

We learn how to take care of the beautiful watermelon, tomatoes, eggplants and other veggies.

One day we harvested potatoes with 20 peoples from the jungto community. That was a very good moment !! We had a diner together and they cooked very well !

We also harvested and packed 3 times per week all the vegetables to send to the customer. It was always funny to see what we will put on the boxes.

Harvest the western cabbage was really funny 😉 we harvested more than 200 Western cabbage 😅

We finished our trip in this beautiful farm with a picnic in Gyeongju. We loved our time here 😍

 

 

백화골에서 우리는 콩, 옥수수, 깻잎, 오이, 대파 등 아주 많은 채소들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수박, 토마토, 가지, 그 밖에 많은 채소들을 관리해주는 방법도 배웠지요.

하루는 정토회 공동체 사람들 20명과 함께 감자를 수확했는데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공동체 사람들과 저녁도 함께 먹었는데, 정말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회원들에게 보내는 채소 꾸러미 포장 작업은 일주일에 3번씩 했어요. 매주 상자가 어떤 채소들로 채워지는지 보는 일은 늘 재미있었답니다.

양배추 수확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우리는 200개가 넘는 양배추를 수확했지요.

아름다운 백화골 농장에서 머물렀던 우리의 일정은 마지막 날 저녁 경주 소풍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곳에 머물렀던 기간 동안 우린 정말 행복했어요.  

 

 

 

 

글 :  Pierre-Antoine & Sophie

사진 : 조계환

번역, 편집 : 박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