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배추를 수확했어요. 가지런히 쌓아놓은 배추를 보면 왠지 흐뭇한 기분이 들어요. 한국 사람이라 그런 걸까요?
요즘 너무 너무 일이 많아서 블로그에 제대로 정리된 글 올릴 틈이 도저히 나지가 않네요. 차분히 컴퓨터 앞에 앉을 만한 시간이 날 때까지는 한동안 이렇게 짧은 글과 사진으로만 백화골 근황 전하겠습니다~ 바쁘지만 웃으며 일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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